we're on cloud9
9girls visited OhBoy!to celebrate it's ninth year! photography Kim HyeonSeong | styling Choi KyoungWon makeup Jo SangKi | Jeon DalLae | Park SunYoung (LuLu) | Won JungYo hair Jiyoung | jjiny (LuLu) model TWICE
0 Comments
YEAR OF THE GOLDEN DOG!
GREEN BLISS X OHBOY! WITH YOON SEUNGA CHUBA, JAMBO, YOOBOO! 그린블리스와 오보이! 윤승아가 함께 하는 황금개 캠페인 황금개의 해를 맞아 사랑스러운 누렁이들이 디자인된 양말 3종세트의 출시와 함께 믹스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펀딩으로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은 생명공감에 전액 기부됩니다. JAMBO 잠보 르포 작가 정윤영이 입양한 황금개, 잠보는 한 여름 폭염 속 쌩쌩 달리는 차도에 묶여있었습니다. 차도에 있는 강아지를 인도로 옮겨준 건,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보호소에 연락하면 안락사될 거라는 생각에 학원도 빼먹고 구조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그렇게 강아지는 마음 착한 초딩들로 인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큰 귀가 특징인 잠보는 스와힐리어, 헬로우란 뜻이라고 합니다. CHUBA 츄바 배우 윤승아가 임시보호 중인 황금개, 츄바는 많은 반려견을 키우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반려동물 의 아픈 모습들이 눈에 마음에 들어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유기견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기견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사실은 더 큰 사랑과 배움을 얻게 되었다는 윤승아님 은 2017년 마지막에 만난 이 아이를 임시보호 하게되 었는데 생김새가 스타워즈에 나오는 츄바카의 모습과 흡사하여 츄바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츄바는 독특한 외모만큼 호기심 많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번 그린블리스와 오보이가 함께하는 황금개 캠페인을 통해 츄바가 평생을 함께 하며 사랑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YOOBOO 유부 오보이 편집장 김현성이 입양한 황금개, 유부는 새끼 때부터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끔찍한 철장 안에 방치되어 있다가 구조된 아이입니다. 털 색깔 때문인지 아니면 겨우 6개월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심상치 않은 덩치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큰 유부초밥 같아서 유부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덩치는 크지만 학대 받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세 살이 넘은 지금까지 아주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집안에서는 더 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입니다. 그거 아세요? 한 해 버려지는 반려동물 10만마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유기동물 수는 총 10만1066마리. (동물보호단체들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유기동물도 있을 수 있기에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유기동물 중 73%는 개, 고양이는 26%.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는 비율은 고작14.4%이며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는 비율은 28.2%. 입양을 가지 못하고 안락사되는 동물은 18.3%입니다. 유기동물 5마리 중 1마리가 안락사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현실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귀여운 인형을 구매하듯 동물을 소비의 대상으로 인식합니다. 일명 품종견이 상품가치가 있다며 좁은 철창에서 공산품 찍어내듯 동물을 팔면 사람들은 예쁘고 귀여운 새끼 강아지를 쉽게 삽니다. 그러다 강아지가 커버리면, 더 이상 귀엽지 않다고, 너무 짖는다고, 병원비가 많이 든다고 내다버립니다. 사는 사람이 없으면 파는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 동물보호단체의 노력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 가는 동물들의 삶은 여전히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꾸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자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황금개 캠페인 양말 판매로 얻은 수익 전액은 동물 보호단체인 ‘생명공감’에 나눔 전달됩니다. 가족에게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준 유기견 누렁이 세 마리를 주인공으로 황금개의 사랑스러움을 양말에 담았습니다. 품종견이 아니어도 똑똑하고 예쁘고 건강하다는 것. 평생이 아니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하지 말자는 것.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다면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것. 예쁘고 편안한 황금개 디자인 양말 착용으로 우리 함께 알려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그린블리스와 오보이매거진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 생산업에 반대하는 의미로 황금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제작비와 배송비 등을 제외한 판매 수익 전액이 동물보호단체 ‘생명공감’에 전달되어 유기동물 구조, 입양 활성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황금개 캠페인 양말은 디자인, 탄성을 위한 소재 외에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됩니다. ORGANIC COTTON 80% POLYAMIDE, ELASTANE 20% 사이즈 235-280MM 3켤레가 한 세트이며 선물하기 좋은 종이 패키지(제작 중)에 담겨 발송됩니다. 2018년 황금개 양말과 함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며 캠페인 참여로 나눔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보이 8주년 기념 독자참여 이벤트]
오보이가 창간 8주년을 맞이하여 독자참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두가지 이벤트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참여하고 Jansport(잔스포츠), Dr. Bronners(닥터브로너스), Greenbliss(그린블리스), URTEKRAM(우테크람), BARTS(바츠), 영화 <러빙 빈센트> 등 굿 브랜드에서 드리는 선물도 받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리고 참여 내용은 오보이 82호(11월호)에 소개됩니다. 오보이 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기간 : 2017.11.11 ~ 2017. 11.17 낮 12시까지 Event 1 오보이 독자 설문 참여로 여러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https://goo.gl/forms/VQrWCsOUXvnNEjln2 Event 2 버려졌다가 입양되어 새 인생을 살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의 사진을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주세요. - 간단한 입양이야기(5줄내외)와 반려동물 사진(가능하면 고해상도) - 당첨시 연락받을 연락처와 상품받으실 주소를 함께 보내주세요. ohboycommunication@gmail.com 하늘에서 지상으로. 기능주의 디자인의 정수 보드바 |
Categ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