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9 adopt me!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Oh Boy! 동물사랑 캠페인 Adopt me!
생명은 돈을 주고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 작은 생명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가슴에 맺힌 그들의 상처를.. 여러분들이 아물게 해 주세요.
www.animals.or.kr 

--------------------------

정소민과 로빈이
세상에 나온지 한 살이 된 로빈이. 로빈이의 엄마는 모낭충에 감염된 채 주인에게 버려졌습니다. 거리를 떠돌던 엄마견은 밥을 챙겨주시던 마을주민분의 집에서 아기강아지 4마리를 낳았는데, 그 중 한마리의 남아가 바로 로빈이입니다. 로빈이의 형제들과 모낭충을 심하게 앓았던 엄마견은 병원에서 함께 치료를 받고 퇴원 후 센터에 입소하였고, 평생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