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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프리 달걀은 일리(1,2) 있는 소비

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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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부터 달걀 사육환경표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육환경표시제 시행을 주장해왔는데요, 그 결실이 조금씩 맺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육환경표시제는 달걀의 포장재가 아닌 달걀 껍데기에만 표기가 되어 진한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일단 껍데기에 표시된 것 자체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달걀의 껍데기를 보면 이 달걀을 낳은 닭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달걀 껍데기에 표기된 일련번호 중 마지막 숫자가 사육환경입니다.  이 중 1번과 2번이 산란계의 복지가 고려된 사육형태입니다.  물론 2번에는 여러 사육 형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축사 내 평사부터 다단형 계사까지 여러 형태가 있거든요. 1번 은 동물복지 방목 기준에 부합한 형태여야 하기 때문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것이나, 2번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을 수도 있고, 받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3번, 4번처럼 배터리 케이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동물복지를 고려한 형태라는 점에서 2번도 동물복지 달걀로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다단형 계사를 동물복지농장의 형태로 인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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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목
: 방목장, 마리당 1.1m²이상의 운동 공간
    2. 축사내 평사 : 바닥 사육, 마리당 최소 0.11m²
    3. 개선된 배터리 케이지 : 케이지 사육, 마리당 0.075m²
    4. 기존 배터리 케이지 : 케이지 사육, 마리당 0.05m²
​        (A4 용지의 2/3크기)

앞으로 현재의 3번, 4번 배터리 케이지 달걀이 사라지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여러 사육 방식의 달걀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장 대신 농장을!


정보출처 : https://www.ekara.org/activity/farm/read/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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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고래들

9/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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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브로셔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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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homas Kelley on Unsplash
왜. 고래류를 보호해야 할까요?

​고래류는 인간이 태어나기 훨씬 전인 2500만 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고 있는 거대한 해양포유류입니다. 또한 다른 생물의 종 다양성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핵심종이자, 특정 지역의 환경조건이나 오염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종입니다. 즉, 고래의 상태는 바다의 상태, 더 나아가 지구 전체의 상태를 뜻합니다.

일부 어민들은 오징어를 비롯한 어족 자원의 감소 원인이 고래류 개체 수 증가에 있다며 솎아내기식 포경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한반도 주변의 고래들은 일제시대와 1960~70년대를 거치면서 그 수가 급감해 현재 대형고래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그나마 자주 잡히지 않았던 돌고래만 제한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고래 수가 늘었다는 과학적 보고는 어디에도 없으며, 고래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각종 해양오염(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열과 방사선, 공단의 중금속, 기름유출, 해양투기 등), 과도한 연안개바라과 남획 등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래들을 탓하기에 앞서 스스로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번식률이 아주 낮은 고래류는 다른 해양생물에 비해 수명이 길고 2-3년에 한 마리씩 새끼를 낯습니다. 고래는 소와 돼지 같은 가축, 인간들이 양식한 수산자원과는 달리 개체수가 한번 감소하면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쉽게 멸종해버릴 수 있어 적극적인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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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한국에서는 1986년 이후 상업포경이 금지되었지만 매년 수 천 마리의 고래들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허술한 현행 고래고시의 틈을 노린 '혼획을 가장한 불법포획'이 온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
국내에서 유통되는 고래고기의 평균 수은 오염치는 3.51ppm이며 이는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어패류 잔류기준(0.5ppm)의 7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국제포경위원회(IWC)도 2012년 7월열린 연례 회의에서 고래 몸 속에 수은 같은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다량 축적돼 있는 점을 근거로 '고래고기는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풍족한 지금, 우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들을 꼭 잡아먹어야 할까요? 정부는 적절한 보상을 통해 어민들이 혼획된 고래를 방류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고래의 멸종을 부추기는 고래고기 유통이 근절되도록 제대로 된 '고래보호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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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hris Kristiansen on Unsplash
좁은 수조에 갇힌 고래들

사람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고래들을 만나기 위해 수족관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 고래들이 어디서, 어어떻게 잡혀와와ㅆ는지 알고 이이ㅆ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잔인한 방식으로 행해지는 포획은 고래들의 서식지와 야생 무리의 사회적 조작을 파괴합니다.

좁은 수조에 갇힌 고래들은 감금 및 인위적인 관계형성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는 곧 면역력 저하와 감염 및 질병 노출로 이어져 심할 경우 폐사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돌고래 쇼는 반생명적이며 비윤리적입니다.

영국에서는 1993년 이후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양포유류 전시.공연.체험이 사라졌으며, 인도정부도 2013년 고래목 동물을 사람과 같은 '인격체'로 공식 인정해 돌고래 공연장의 개장이나 오락쇼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고래도 사람처럼 개성, 감정,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새끼를 낳아 정성껏 기르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더 이상 고래들을 우리의 오락 수단,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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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대신 돌고래가 뛰어노는 바다를 원해요

바다에서 해군이 벌이는 군사훈련으로 고래류룰 비롯한 수많은 해양생물이 청력을 상실하거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미 해군이 작성한 환경영향평가서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함의 엔진 소음과 소나와 같은 수중음파탐지기 그리고 수중 무기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매년 25만 마리 이상의 고래류가 청력을 상실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군 훈련이 증가하면 백만 마리 이상이 청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중해, 흑해, 태평양, 대서양 등 전 세계 바다에서 해상군사훈련으로 인한 고래류 좌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럽에서는 고래류 서식처 인근에서는 해상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흑해지중해고래류보존협정(ACCOBAMS)를 맺고, 미해군 역시 고래류를 죽이는 수중음파탐지기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 바다에서도 점차 해상군사훈련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얼마 남지 않은 고래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고래보호구역을 설정하고, 해상훈련과 군사기지 건설을 제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핫핑크돌핀스
해양생태계 보전과 고래류 보호활동을 하는 해양환경단체입니다.
hotpinkdolphins.org/
T. 02.6406.0040  hotpinkdolphins@gmail.com
후원하기: https://goo.gl/5p81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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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도심

7/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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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길고양이 캠페인'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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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mre Gencer on Unsplash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인류의 2대 반려동물입니다. 고양이와 사람의 유대는 개 다음으로 길어 거의 1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이래, 설치류로부터 곡식을 지켜주는 고양이는 사람과 서로 공존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고양이와 사람들의 독특한 유대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기본 생태 지식 결여와 무책임한 사육의 결과, 수많은 고양이들이 보호자나 집 없이 '길고양이'로서 살아갑니다. 길고양이는 고통스러운 질병, 추위와 굶주림, 은신처와 배변 장소의 부족, 로드킬, 하수구에 추락하는 등 삶의 여건 악화에서 오는 위험에 직면함은 물론, 사람들에 의한 학대나 독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고양이는 태생이 사냥꾼이며 번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체 수를 늘려가는 유능한 동물입니다. 고양이가 자연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의 반려동물로서 공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이며 효과적인 보호 방안이 마련되고 실천 되어야 합니다. 
길고양이로서의 삶은 너무나도 힘들고 슬픈 삶이기에, 더이상 길고양이들이 생겨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반려묘는 반드시 중성화해서 집안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며 키웁니다. 
반려묘는 사지말고 꼭 동물단체나 동물보호 자원활동가들이 구조한 유기묘나 아기 고양이를 입양합니다.

길고양이 상식
1. 길고양이가 전염병을 전파한다구요요?
길고양이가 인간에게 전염병을 옮길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오히려 고양이의 존재가 전염병을 전파하는 쥐의 서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전염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톡소플라즈마 같은 질병의 경우 외출 후에 손 발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 길고양이가 싫다고 없애신다구요?
길고양이를 안락사나 다른롯으로 이주 시키는 방법은 길고양이 수를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사라진 곳에 다른 고양이가 유입되어 다시 새끼를 낳으며 새로운 영역이 형성되기 때문에 문제가 반복될 뿐입니다.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공급하면?
안정적인 먹이가 공급됨으로로써 음식물 쓰레기기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먹이를 주지 않는다면 고양이들은 쓰레기봉투를 훼손하거나 쓰레기장을 뒤져 먹이를 구할 것이며, 영양부족으로 질병이 발생합니다. 또한 병든 동물은 도시 미관과 시민의 생명존중 의식을 해치게 됩니다.

4. 중성화 수술 없이 먹이만 공급한다면?
중성화 없이 먹이만 주는 것은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길고양이의 수를 늘리는 것이고, 근본적인 동물보호 활동과는 거리가 멉니다. 개체 수가 늘어나면 먹이와 은신처 부족, 끊임없는 발정 스트레스와 잦은 출산, 영역 싸움과 고양이들 간 전염병 발생 등으로 길고양이의 복지는 급격히 훼손됩니다.

길고양이를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안정된 개체 수의 고양이들이 사람들과 공존하며 살 수 있도록 TNR을 실시하고 관리해주어야만 합니다.
2. 지역의 자원봉사자는 밥 주는 장소의 청결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과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TNR이란?
길고양이를 불임수술 후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여 깨끗한 먹이를 급여하며 보살피는 방법으로서, 동물보호법에 TNR의 근거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포획 > 중성화수술 > 제자리방사

TNR이 완료된 고양이
수술받은 고양이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왼쪽 귀 끝을 살살짝 잘잘라 표식을 합니다. TNR된 고양이는 영역 지킴이로서 다른 고양이의 유입을 막아주고, 새끼를 낳지 않아 더 이상 개체 수를 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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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www.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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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크고 슬픈 동물, 코끼리

7/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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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의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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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잔의식(Phajaan crushing)을 알고계신가요?
코끼리 쇼에 이용되는 대부분의 코끼리는 수백 킬로미터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살아가던 야생 코끼리로 강제로 포획된 것입니다. 사냥꾼들이 코끼리 무리를 발견하면, 보다 훈련이 용이한 아기 코끼리를 포획하기 위해 어미 코끼리를 먼저 총으로 쏴 죽입니다. 어미를 잃고 공황에 빠진 아기 코끼리는 사냥꾼에 의해 귀와 발 등을 칼로 찔려 의식을 잃고 생포 됩니다. 생포된 아기 코끼리는 자기 몸집보다 작은 나무 틀에 갇혀 네 발을 모두 묶인 채 깨어나며, 일주일 밤 낮으로 몽둥이로 매질을 당하고, 칼로 찔리는 잔혹한 파잔 의식을 치릅니다. 파잔의식을 거친 코끼리를 훈련하기 위해서는 불혹(Bull hock)이라는 쇠 갈고리로 코끼리의 귀 뒤나, 항문 등 예민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찔러 고통을 주는 방법이 이용됩니다. 반복적 훈련으로 불혹에 대한 공포를 학습한 코끼리들은 이 후 맨손이나 발로 해당 부위를 조금만 자극해도 사람의 지시에 따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 점보빌리지에서 열 마리나 되는 코끼리로 쇼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코끼리들은 쇼 뿐만 아니라 목과 항문에 연결된 무거운 의자 위에 관람객을 태우고 트래킹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릎과 발에 무리가 가는 인위적 행동과 기본적 관리 부실로 인해 코끼리의 발톱이 부서지거나 휘어지는 등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지 않습니다. 코끼리를 전시하는 동물원도 많습니다. 겨울이면 영하로 떨어지는 우리나라 기후는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코끼리가 살기 적합한 환경이 아니며, 사육 환경도 대부분 열악합니다. 
 
코끼리뿐만 아니라 돌고래, 바다 코끼리, 원숭이 등 야생동물을 이용한 동물쇼는 그 훈련 과정이 비인도적이며, 관람객에게 동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줍니다. 현재 유럽 24개국, 미국 49개 지역, 브라질, 중국 등 야생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나 동물 공연이 금지된 나라의 수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의견을 수용한 Ringling Brothers의 동물을 이용한 쇼 폐지 선언이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동물쇼로 인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체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최대 서커스 쇼 Ringling Brothers 코끼리쇼 폐지
미국 최대의 서커스 쇼를 선보이고 있는 Ringling Brothers에서 1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코끼리쇼를 점차적으로 횟수를 줄이면서 2018년에는 쇼를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Ringling Brothers 측은 코끼리 쇼 없이 서커스단이 지속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었지만, 이번 결정은 동물과 사측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사의 대표 케네스 펠드는 “요즈음에는 각각의 도시마다 서로 다른 동물보호법을 가지고 있는 것, 특히 서커스에 야생동물을 이용하는 것이 금지되는 부분이 문제가 되어왔고, 마리 당 $65,000 정도의 코끼리 유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Ringling Brothers의 서커스는 100여 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고, 미국 사람들이라면 어렸을 때 한 번쯤 보고 자랐을 만큼 미국 전 역에서 연간 1,000 번의 쇼를 진행하는 매우 유명한 서커스 기업입니다. 하지만 코끼리들이 서커스를 선보이기 위해 무대 위로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훈련 과정이 비인도적이라는 대중의 여론을 수용해 서커스의 랜드마크와 같은 코끼리 쇼를 폐지하기로 결정 내렸습니다. 현재 서커스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43 마리의 코끼리 중 29마리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서커스 소유의 코끼리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고, 13마리의 코끼리는 2018년 까지 계속 쇼를 하게 되겠지만 그 이후 코끼리 보호소로 보내질 것이라고 합니다.
코끼리를 위한 작은 실천
코끼리가 본래의 습성 그대로 자연에서 무리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게 지켜주세요!
실천 하나. 국내나 해외여행 중 코끼리쇼 관람이나 코끼리 트래킹 체험은 하지 말아주세요.
​실천 둘. 주변에서 열악한 동물 공연장을 발견하면, 동물보호단체나 지자체에 제보해주세요.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원법 제정을 통해 공연 등 관람을 목적으로 동물에게 인위적인 훈련을 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원법의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동물원 동물에게는 한 줄기 희망입니다.
 동물원법 통과 촉구 서명하기 : http://bit.ly/1zgSnFd 

​동물자유연대

www.animals.or.kr
www.facebook.com/animalkorea
twitter.com/anima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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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야생동물 구조센터

5/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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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야생동물 응급구조 및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조난 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관리 및 재활훈련을 실시하여 자연으로 복귀시킴으로 자연생태계를 보호합니다. 
야생동물 구조
4월 충남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는 총 61마리(조류 18종 46개체, 포유류 3종 15개체)의 야생동물이 구조되었으며 조류가 75%를 차지하였습니다. 조류에서는 까치가 15마리, 포유류에서는 고라니가 12마리로 가장 많이 구조되었습니다. 건물/전선이나 차량 충돌이 구조원인으로 가장 많았고, 번식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어미를 잃은 채 구조된 개체의 수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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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관리 및 재활 훈련
4월 한 달간 구조되어 치료받은 61마리 중 12마리(20%)가 자연으로 돌아갔으며, 17마리(28%)는 현재 치료 및 재활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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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가 교육 및 실무 워크샵 진행
​
정기적으로 자원활동 신청을 받아 선발된 활동가들에게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실무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함께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영구 장애를 지녀 장기적으로 계류하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무료함을 줄이고 다양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행동/환경 풍부를 위한 물품 제작, 환경 조성을 자원활동가가 만드는 등 다양하고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동가 지원 관련 안내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cnwarc.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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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 내
연락처 : 041-334-1666
​홈페이지 http://cnwarc.blogspot.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nwarc/
활동가 모집 카페 http://cafe.daum.net/cnwarc.supporters


사진출처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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