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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프리 달걀은 일리(1,2) 있는 소비

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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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부터 달걀 사육환경표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육환경표시제 시행을 주장해왔는데요, 그 결실이 조금씩 맺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육환경표시제는 달걀의 포장재가 아닌 달걀 껍데기에만 표기가 되어 진한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일단 껍데기에 표시된 것 자체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달걀의 껍데기를 보면 이 달걀을 낳은 닭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달걀 껍데기에 표기된 일련번호 중 마지막 숫자가 사육환경입니다.  이 중 1번과 2번이 산란계의 복지가 고려된 사육형태입니다.  물론 2번에는 여러 사육 형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축사 내 평사부터 다단형 계사까지 여러 형태가 있거든요. 1번 은 동물복지 방목 기준에 부합한 형태여야 하기 때문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것이나, 2번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을 수도 있고, 받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3번, 4번처럼 배터리 케이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동물복지를 고려한 형태라는 점에서 2번도 동물복지 달걀로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다단형 계사를 동물복지농장의 형태로 인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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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목
: 방목장, 마리당 1.1m²이상의 운동 공간
    2. 축사내 평사 : 바닥 사육, 마리당 최소 0.11m²
    3. 개선된 배터리 케이지 : 케이지 사육, 마리당 0.075m²
    4. 기존 배터리 케이지 : 케이지 사육, 마리당 0.05m²
​        (A4 용지의 2/3크기)

앞으로 현재의 3번, 4번 배터리 케이지 달걀이 사라지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여러 사육 방식의 달걀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장 대신 농장을!


정보출처 : https://www.ekara.org/activity/farm/read/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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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로 실천을 위한 10가지 팁

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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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참 편리한 물질이죠.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길면 몇 주, 짧게는 몇 초 만에 새 제품에서 쓰레기로 돌변합니다.
게다가 썩지 않기 때문에 이후 몇백 년간 우리 지구를 떠돌죠. 사실 플라스틱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처음부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편리함과 간편함 덕분에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아주 깊숙이 파고들었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일이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그 변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사람이 있습니다.

1. 과대 포장 제품 거르기
마트나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플라스틱 패키지로 포장이 과도하게 되어있는 제품을 거르고 최대한 단순하게 포장이 되어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면 좋다.

2. 삼베주머니
과일, 채소들을 포장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청과물 가게나 과일 트럭을 자주 이용하는데, 보통 비닐봉지에 담아주는 낱개 크기가 작은 과일들은 삼베주머니에 따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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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래시장 이용 
재래시장을 이용하게 되면 대형마트 또는 온라인 쇼핑과 달리 챙겨간 저장 용기와 천 가방 등에 물건을 담아 올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포장재와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네 정육점에 저장 용기를 가져가면 그곳에서 구매한 고기를 담아올 수 있고 동네 빵집도 포장되어 있지 않은 빵은 저장 용기를 챙겨가서 담아올 수도 있다.

4. 스테인리스 밀폐 용기 
식료품을 살 때 일회용 플라스틱 패키지나 비닐봉지에 담아 주는 경우, 가지고 간 스테인리스 밀폐 용기에 담아달라고 요청한다. 주방에서도 플라스틱 식기와 조리기구 대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환경 호르몬 위험이 없는 스테인리스 제품과 유리 제품을 사용한다.

5. 천연 수세미, 설거지 솔 사용 
​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식물 수세미를 잘라 사용하거나 설거지 솔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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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
일회용 빨대 사용을 줄이기 힘들다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개인 텀블러나 머그컵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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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등 여러 제품 대신 고체비누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는다. 주방에서도 친환경 EM(Effective micro-organism) 고체비누를 사용한다. 일반 액상 제품들의 플라스틱 패키지 쓰레기들을 줄일 수 있다.

8. 만년필 
만년필과 카트리지를 이용해 잉크를 충전해서 사용하면 펜과 리필심 쓰레기로 나오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

9.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 구입하기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해양 폐기물,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소재로 옷과 신발, 수영복 등을 만들고 있다.

10. 한번 산 물건 오래 쓰기, 쇼핑 덜 하기 
​
결국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을 하면 생활 물품이지만 버리는 순간 플라스틱 쓰레기가 되고 만다. 되도록 이미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계속 쓰면서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 구매를 하지 않는 것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일에 도움이 된다.

생활 속 화학제품과 플라스틱이 우리 건강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생기고, 해변으로 떠밀려온 고래의 몸속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뭉치가 발견되고 있죠. 우리 지구를 위해, 또 여기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나부터 조금씩 일회용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소비를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여기 미니멀한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우리도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동참하기

정보 출처: http://www.greenpeace.org/korea/news/feature-story/2/2018/zerowaste_interview_milika/
http://www.greenpeace.org/korea/news/feature-story/2/2018/zerowaste_interview_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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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번째 친환경 국가일까?

12/2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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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국가 순위, Top
대한민국
친환경 국가 순위, Top
핀란드

​환경성과지수(EPI, Environment Performance Index) 보고서에 공개된 친환경 국가 순위중 한국의 순위는 80위다. 환경성과지수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미국의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환경 연구소와 함께 각국의 환경과 관련된 경제, 사회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발표하는 지수이다. 총 18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위는 핀란드(100점 만점에 90.68점)로 그 외 상위권도 아이슬란드, 스웨덴, 덴마크, 슬로베니아 등으로 유럽 국가들이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한국과 비슷한 성적의 나라들은 나미비아(78위), 보츠와나(79위), 남아프리카(81위), 파라과이(82위) 등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과 비슷한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OECD 회원국으로써 부끄러운 성적이다. 참고로 일본은 39위, 중국은 109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
1. 건강에 미치는 영향(Health Impact)
2. 대기 질(Air Quality)
3. 물과 위생(Water and Sanitation)
4. 수자원(Water Resources)
5. 농업(Agriculture)
6. 숲(Forest)
7.수산(Fisheries)
8. 생물 다양성과 서식지(Biodiversity and Habitat)
9. 기후와 에너지(Climate and Energy)

정보 출처 :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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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컵 줄이기

10/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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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의 캠페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www.greenkorea.org/?p=61828

잠깐의 편리함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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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 

98.2 kg

성인 남녀가 하루동안 가장 섭취하는 음료 

일주일 평균
12잔 


연간 평균
600잔 
​
전세계 해양에 떠있는 다섯개의 쓰레기섬 
매립되거나 해양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 바다 속 미세 플라스틱은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세 플라스틱 : 직경 0.001 ~5mm의 작은 플라스틱 입자, 바다생물이 먹고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기까지 썩지 않은 채로 생태계를 떠돌아 다닌다.)

재활용 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5% 
비슷해 보이는 투명 클라스틱 컵. 서로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다. 
플라스틱 재질만 같아도 재활용률은 늘어날수 있다. 플라스틱 일회용 컵의 소재 단일화가 필요하다.
일회용 컵 재질 단일화를 위한 서명
일회용 컵과 뚜껑은 PS, PE, PP 등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플라스틱이 일괄적으로 소각된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플라스틱은 제대로 재활용 되지않고 쓰는 족족 결국 쓰레기가 될 뿐입니다. 실제로 매장 한 곳에서 쓰이는 일회용 컵은 연간 10만 개에 달합니다!

태워지는 플라스틱은 유독물질을 내뿜고, 땅으로 간 플라스틱은 몇 백년에 걸쳐 썩지 않습니다. 또한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은 끊임없이 분해되어 미세 플라스틱이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유해물질을 흡착하며 생태계를 돌고 돌아 다시 인간에게 옵니다. 뿐만 아니라 컵을 사용하는 자체만으로도 유해물질을 흡수하게 됩니다. 2013년 여성환경연대의 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 소재인 종이컵 코팅 부분에서 인체 축적 가능성이 있는 과불화화합물(PFCs)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를 규제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일회용 컵에 50~100원 사이의 보증금을 부과해, 반납시 이 금액을 돌려주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일회용 컵 환불율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 정부가 기업 규제 자율화 정책의 일환으로 제도를 폐지하였습니다. ‘자발적 협약’을 통해 각 기업과 매장마다 자율적으로 일회용 컵을 관리하도록 하였지만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폐지 이후 매년 일회용 컵 사용량은 증가하고, 회수율은 감소하는 실정입니다. 고작 100원~300원에 불과한 텀블러 할인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ㅜ_ㅜ

한편 주류와 일부 음료가 담기는 유리병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행 되어 온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전체 출고량의 95%를 회수하고, 85%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리병보다 오염 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에 대해서는 보증금 제도조차 폐지된 채 방관하고 있는 상황이라뇨. 2016년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바 있으나 환경부는 묵묵부답입니다.

프랑스는 2020년까지 바이오 소재가 아닌 플라스틱 일회용 컵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일회용 컵을 소비하고 있는 우리는, 당장 보증금 제도를 부활시켜 소비량을 감소하는 노력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회용 컵 재질을 단일화하여 더 많은 재활용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플라스틱 세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에 함께 해주세요! 

본 청원운동은 녹색연합과 여성환경연대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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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고래들

9/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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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브로셔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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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homas Kelley on Unsplash
왜. 고래류를 보호해야 할까요?

​고래류는 인간이 태어나기 훨씬 전인 2500만 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고 있는 거대한 해양포유류입니다. 또한 다른 생물의 종 다양성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핵심종이자, 특정 지역의 환경조건이나 오염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종입니다. 즉, 고래의 상태는 바다의 상태, 더 나아가 지구 전체의 상태를 뜻합니다.

일부 어민들은 오징어를 비롯한 어족 자원의 감소 원인이 고래류 개체 수 증가에 있다며 솎아내기식 포경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한반도 주변의 고래들은 일제시대와 1960~70년대를 거치면서 그 수가 급감해 현재 대형고래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그나마 자주 잡히지 않았던 돌고래만 제한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고래 수가 늘었다는 과학적 보고는 어디에도 없으며, 고래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각종 해양오염(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열과 방사선, 공단의 중금속, 기름유출, 해양투기 등), 과도한 연안개바라과 남획 등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래들을 탓하기에 앞서 스스로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번식률이 아주 낮은 고래류는 다른 해양생물에 비해 수명이 길고 2-3년에 한 마리씩 새끼를 낯습니다. 고래는 소와 돼지 같은 가축, 인간들이 양식한 수산자원과는 달리 개체수가 한번 감소하면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쉽게 멸종해버릴 수 있어 적극적인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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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한국에서는 1986년 이후 상업포경이 금지되었지만 매년 수 천 마리의 고래들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허술한 현행 고래고시의 틈을 노린 '혼획을 가장한 불법포획'이 온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
국내에서 유통되는 고래고기의 평균 수은 오염치는 3.51ppm이며 이는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어패류 잔류기준(0.5ppm)의 7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국제포경위원회(IWC)도 2012년 7월열린 연례 회의에서 고래 몸 속에 수은 같은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다량 축적돼 있는 점을 근거로 '고래고기는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풍족한 지금, 우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들을 꼭 잡아먹어야 할까요? 정부는 적절한 보상을 통해 어민들이 혼획된 고래를 방류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고래의 멸종을 부추기는 고래고기 유통이 근절되도록 제대로 된 '고래보호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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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hris Kristiansen on Unsplash
좁은 수조에 갇힌 고래들

사람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고래들을 만나기 위해 수족관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 고래들이 어디서, 어어떻게 잡혀와와ㅆ는지 알고 이이ㅆ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잔인한 방식으로 행해지는 포획은 고래들의 서식지와 야생 무리의 사회적 조작을 파괴합니다.

좁은 수조에 갇힌 고래들은 감금 및 인위적인 관계형성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는 곧 면역력 저하와 감염 및 질병 노출로 이어져 심할 경우 폐사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돌고래 쇼는 반생명적이며 비윤리적입니다.

영국에서는 1993년 이후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양포유류 전시.공연.체험이 사라졌으며, 인도정부도 2013년 고래목 동물을 사람과 같은 '인격체'로 공식 인정해 돌고래 공연장의 개장이나 오락쇼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고래도 사람처럼 개성, 감정,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새끼를 낳아 정성껏 기르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더 이상 고래들을 우리의 오락 수단,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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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대신 돌고래가 뛰어노는 바다를 원해요

바다에서 해군이 벌이는 군사훈련으로 고래류룰 비롯한 수많은 해양생물이 청력을 상실하거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미 해군이 작성한 환경영향평가서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함의 엔진 소음과 소나와 같은 수중음파탐지기 그리고 수중 무기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매년 25만 마리 이상의 고래류가 청력을 상실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군 훈련이 증가하면 백만 마리 이상이 청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중해, 흑해, 태평양, 대서양 등 전 세계 바다에서 해상군사훈련으로 인한 고래류 좌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럽에서는 고래류 서식처 인근에서는 해상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흑해지중해고래류보존협정(ACCOBAMS)를 맺고, 미해군 역시 고래류를 죽이는 수중음파탐지기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 바다에서도 점차 해상군사훈련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얼마 남지 않은 고래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고래보호구역을 설정하고, 해상훈련과 군사기지 건설을 제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핫핑크돌핀스
해양생태계 보전과 고래류 보호활동을 하는 해양환경단체입니다.
hotpinkdolphins.org/
T. 02.6406.0040  hotpinkdolphins@gmail.com
후원하기: https://goo.gl/5p81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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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어떻게 드세요?

8/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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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환경문화 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설문대상 : 녹색연합 독자 200분)

집에서 마시는 물로 무엇을 이용합니까?
​
45% 정수기 이용
29% 수돗물 끓이기
23% 생수 구입
3% 수돗물 그대로
​
먹는 물로 수돗물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56%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일어나는 오염 때문에
38% 수돗물 정수 처리과정을 믿지 못해서
38% 수돗물의 소독약품 냄새 때문에
37% 나나빠진 상수원 수질과 환경 때문에 
17% 사먹는 생수가 더 믿음이 가서
​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41% 수돗물 정수 처리및 상수도 관리 보완
37% 상수원 보호
17% 물 절약
5% 기타
​
생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은?

75% 과도한 생수 산업이 지하수 고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0% 잘 모른다.
29% 생수 페트병병(1리터터)을 만드는데 250밀리리터 석유를 사용한다.
21% 생수 한 병 생산을 위해 그보다 3배 많은 물을 소모한다.
4% 기타
​
수돗물을 그대로 맛있게 마시는 몇가지 방법

1. 밤에 받아 둔 물을 아침에 마신다. 
2. 수도를 처음 튼 뒤 1분 넘게 흘려 보낸다. 
3. 뚜껑을 열고 물을을 끓인다.
4. 냉온수 수도꼭지라면 냉수 쪽수 쪽에서 물을 받는다.
5. 물받이 그릇이나 병은 유리나 옹기르 ㄹㄹ쓴다.
6. 맛있는 물 온도를 만드는 것이 좋다. 기온보다 5도씨 낮게. 체온보다 20도 낮은 14도씨 아래일때 좋다. 따듯한 물은 70도 안팎일때 맛있다.
7. 물에 녹차를 넣거나 숯을 넣어둔다, 
8. 계절마다 수돗물 수질검사를 한다.(국번없이 120)으로 문의하여 수도사업본부와 연결가능하다. 수도권수질검사소 031.720.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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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도심

7/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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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길고양이 캠페인'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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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mre Gencer on Unsplash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인류의 2대 반려동물입니다. 고양이와 사람의 유대는 개 다음으로 길어 거의 1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이래, 설치류로부터 곡식을 지켜주는 고양이는 사람과 서로 공존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고양이와 사람들의 독특한 유대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기본 생태 지식 결여와 무책임한 사육의 결과, 수많은 고양이들이 보호자나 집 없이 '길고양이'로서 살아갑니다. 길고양이는 고통스러운 질병, 추위와 굶주림, 은신처와 배변 장소의 부족, 로드킬, 하수구에 추락하는 등 삶의 여건 악화에서 오는 위험에 직면함은 물론, 사람들에 의한 학대나 독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고양이는 태생이 사냥꾼이며 번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체 수를 늘려가는 유능한 동물입니다. 고양이가 자연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의 반려동물로서 공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이며 효과적인 보호 방안이 마련되고 실천 되어야 합니다. 
길고양이로서의 삶은 너무나도 힘들고 슬픈 삶이기에, 더이상 길고양이들이 생겨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반려묘는 반드시 중성화해서 집안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며 키웁니다. 
반려묘는 사지말고 꼭 동물단체나 동물보호 자원활동가들이 구조한 유기묘나 아기 고양이를 입양합니다.

길고양이 상식
1. 길고양이가 전염병을 전파한다구요요?
길고양이가 인간에게 전염병을 옮길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오히려 고양이의 존재가 전염병을 전파하는 쥐의 서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전염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톡소플라즈마 같은 질병의 경우 외출 후에 손 발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 길고양이가 싫다고 없애신다구요?
길고양이를 안락사나 다른롯으로 이주 시키는 방법은 길고양이 수를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사라진 곳에 다른 고양이가 유입되어 다시 새끼를 낳으며 새로운 영역이 형성되기 때문에 문제가 반복될 뿐입니다.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공급하면?
안정적인 먹이가 공급됨으로로써 음식물 쓰레기기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먹이를 주지 않는다면 고양이들은 쓰레기봉투를 훼손하거나 쓰레기장을 뒤져 먹이를 구할 것이며, 영양부족으로 질병이 발생합니다. 또한 병든 동물은 도시 미관과 시민의 생명존중 의식을 해치게 됩니다.

4. 중성화 수술 없이 먹이만 공급한다면?
중성화 없이 먹이만 주는 것은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길고양이의 수를 늘리는 것이고, 근본적인 동물보호 활동과는 거리가 멉니다. 개체 수가 늘어나면 먹이와 은신처 부족, 끊임없는 발정 스트레스와 잦은 출산, 영역 싸움과 고양이들 간 전염병 발생 등으로 길고양이의 복지는 급격히 훼손됩니다.

길고양이를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안정된 개체 수의 고양이들이 사람들과 공존하며 살 수 있도록 TNR을 실시하고 관리해주어야만 합니다.
2. 지역의 자원봉사자는 밥 주는 장소의 청결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과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TNR이란?
길고양이를 불임수술 후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여 깨끗한 먹이를 급여하며 보살피는 방법으로서, 동물보호법에 TNR의 근거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포획 > 중성화수술 > 제자리방사

TNR이 완료된 고양이
수술받은 고양이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왼쪽 귀 끝을 살살짝 잘잘라 표식을 합니다. TNR된 고양이는 영역 지킴이로서 다른 고양이의 유입을 막아주고, 새끼를 낳지 않아 더 이상 개체 수를 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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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www.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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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안전구매 가이드] 화장품편

7/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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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정의' 단체의 '베티가 알려주는 생활용품 안전구매 가이드' 발췌 *

화장품 피부트러블이 그냥 민감한 내 피부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화장품 원료는 약 3만 4천여 개의 성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향 성분,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는 방부제, 피부 자극을 주는 계면활성제 등 원료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화장품! 종료도 많지만 사용되는 화학물질도 많아요.
샴푸&린스
방부제로 쓰이는 파라벤류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고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 시킬 수 있어요. 디엠디엠하이단토인(DMDM Hydantoin)도 방부제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배출시켜요.

BB&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로 쓰이는 옥시벤존(Oxybenzone, 벤조페논3)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호르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리고 스프레이나 파우더형 썬크림은 사용시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어 좋지 않아요.

보습제&립밤
주름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레티닐팔미테이트(retinyl palmitate),레티놀(retinol) 같은 비타민 A 유도체들은 햇빛을 받으면 피부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시킬 수 있어요.



향수
다양한 향을 만들이 위한 착향료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향료는 조심해야 하고요. 양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프탈레이트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예요.

매니큐어
광택제, 경화제에 들어가는 포름 알데히드, 톨루엔, 프탈레이트 중 포름알데히드/톨루엔은 발암물질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프탈레이트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에요. 

핸드&바디워시
항귤제로 쓰이는 트리클로산(Triclosan),트리클로카반(Triclocarban)은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고 생태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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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원료의 위험성! 쉽게 찾아보세요.
황장품 전성분표시제 알고 계세요? 개인적인 체질이나 기호에 따라 소비자가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화장품은 전 성분을 표기하고 있어요. 함량이 많은 성분이 앞으로 표기되고 작은 성분은 뒤에 표시되는데요. 아무리 읽어봐도 이름이 어려워서 힘들어요. 이럴때 내가 사용할 화장품의 안전성을 셀프 테스트 할 수 있는 화장품 성분 데이터 베이스, 스틴딥(www.ewg.org/skindeep)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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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다음(www.daum.net)포털에서 '화장품 성분'을 검색해 보세요.

어플 APP
앱 스토어에서 아래 앱 이름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 화장품 멘토 (ios & 안드로이드)
www.allofcosmetics.com 
'화장품멘토'는 화장품 성분, 각 화장품 라인별 인기제품, 피부타입 진단 및 맞춤정보 제공과 같이 개인별 궁금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화해 (ios & 안드로이드)
birdview.kr
'화해'는 '화장품을 해석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품검색, 성분검색, 리뷰, 생활정보를 통해 해당 화장품의 모든것을 알기 쉽게 공유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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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크고 슬픈 동물, 코끼리

7/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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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의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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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잔의식(Phajaan crushing)을 알고계신가요?
코끼리 쇼에 이용되는 대부분의 코끼리는 수백 킬로미터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살아가던 야생 코끼리로 강제로 포획된 것입니다. 사냥꾼들이 코끼리 무리를 발견하면, 보다 훈련이 용이한 아기 코끼리를 포획하기 위해 어미 코끼리를 먼저 총으로 쏴 죽입니다. 어미를 잃고 공황에 빠진 아기 코끼리는 사냥꾼에 의해 귀와 발 등을 칼로 찔려 의식을 잃고 생포 됩니다. 생포된 아기 코끼리는 자기 몸집보다 작은 나무 틀에 갇혀 네 발을 모두 묶인 채 깨어나며, 일주일 밤 낮으로 몽둥이로 매질을 당하고, 칼로 찔리는 잔혹한 파잔 의식을 치릅니다. 파잔의식을 거친 코끼리를 훈련하기 위해서는 불혹(Bull hock)이라는 쇠 갈고리로 코끼리의 귀 뒤나, 항문 등 예민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찔러 고통을 주는 방법이 이용됩니다. 반복적 훈련으로 불혹에 대한 공포를 학습한 코끼리들은 이 후 맨손이나 발로 해당 부위를 조금만 자극해도 사람의 지시에 따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 점보빌리지에서 열 마리나 되는 코끼리로 쇼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코끼리들은 쇼 뿐만 아니라 목과 항문에 연결된 무거운 의자 위에 관람객을 태우고 트래킹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릎과 발에 무리가 가는 인위적 행동과 기본적 관리 부실로 인해 코끼리의 발톱이 부서지거나 휘어지는 등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지 않습니다. 코끼리를 전시하는 동물원도 많습니다. 겨울이면 영하로 떨어지는 우리나라 기후는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코끼리가 살기 적합한 환경이 아니며, 사육 환경도 대부분 열악합니다. 
 
코끼리뿐만 아니라 돌고래, 바다 코끼리, 원숭이 등 야생동물을 이용한 동물쇼는 그 훈련 과정이 비인도적이며, 관람객에게 동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줍니다. 현재 유럽 24개국, 미국 49개 지역, 브라질, 중국 등 야생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나 동물 공연이 금지된 나라의 수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의견을 수용한 Ringling Brothers의 동물을 이용한 쇼 폐지 선언이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동물쇼로 인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체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최대 서커스 쇼 Ringling Brothers 코끼리쇼 폐지
미국 최대의 서커스 쇼를 선보이고 있는 Ringling Brothers에서 1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코끼리쇼를 점차적으로 횟수를 줄이면서 2018년에는 쇼를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Ringling Brothers 측은 코끼리 쇼 없이 서커스단이 지속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었지만, 이번 결정은 동물과 사측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사의 대표 케네스 펠드는 “요즈음에는 각각의 도시마다 서로 다른 동물보호법을 가지고 있는 것, 특히 서커스에 야생동물을 이용하는 것이 금지되는 부분이 문제가 되어왔고, 마리 당 $65,000 정도의 코끼리 유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Ringling Brothers의 서커스는 100여 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고, 미국 사람들이라면 어렸을 때 한 번쯤 보고 자랐을 만큼 미국 전 역에서 연간 1,000 번의 쇼를 진행하는 매우 유명한 서커스 기업입니다. 하지만 코끼리들이 서커스를 선보이기 위해 무대 위로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훈련 과정이 비인도적이라는 대중의 여론을 수용해 서커스의 랜드마크와 같은 코끼리 쇼를 폐지하기로 결정 내렸습니다. 현재 서커스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43 마리의 코끼리 중 29마리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서커스 소유의 코끼리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고, 13마리의 코끼리는 2018년 까지 계속 쇼를 하게 되겠지만 그 이후 코끼리 보호소로 보내질 것이라고 합니다.
코끼리를 위한 작은 실천
코끼리가 본래의 습성 그대로 자연에서 무리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게 지켜주세요!
실천 하나. 국내나 해외여행 중 코끼리쇼 관람이나 코끼리 트래킹 체험은 하지 말아주세요.
​실천 둘. 주변에서 열악한 동물 공연장을 발견하면, 동물보호단체나 지자체에 제보해주세요.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원법 제정을 통해 공연 등 관람을 목적으로 동물에게 인위적인 훈련을 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원법의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동물원 동물에게는 한 줄기 희망입니다.
 동물원법 통과 촉구 서명하기 : http://bit.ly/1zgSnFd 

​동물자유연대

www.animal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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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anima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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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안전구매 가이드] 세제편

7/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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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정의' 단체의 '베티가 알려주는 생활용품 안전구매 가이드' 발췌 *

세제는 거품이 많아야 좋다?
일반 화학세제나 합성세제의 경우 계면활성제가 15%~40%까지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나고 보통 거품이 많아야 좋은 제품으로 생각하기 쉽지요. 하지만 친환경(천연)세제는 거품이 없어도 매우 잘 닦입니다.
세탁세제를 광고 문구만 보고 구매한다고요?
뒷면 표기사항을 보면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답니다.
| 품명 : 의류용 합성세제   "합성세제보다는 천연성분, 비누성분이 좋아요!"
| 용도 : 면, 마,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등 물세탁이 가능한 의류
| 모델명 : OO세제
| 생산년월 : 별도표기
| 생산회사 주소 및 전화번호 : (주) OO | OO도 OO군 OO면 OO로 12-3 | 02-123-4678
| 계면활성제 : 아미노산계, 베타인계
| 계면활성제 총 함량 : 15%~30%   "꼭 사용해야 한다면 함량이 낮은 것을 골라보세요."
| 성분 : 표백제, 산도조절제, 효소, 살균제, 형광증백제, 향료  "성분이 많을필요는 없겠지요?"
| 용량 : 4L
| 액성 : 약 알칼리성
| 표준사용량 : 물 5L에 10ml  "적정한 희석 비율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 사용상 주의사항  "그리고,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세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물세탁이 가능한 의류에만 사용하십시오.
넘어진 채로 방지되면 액이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유.소아의 손이 닻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시키지 마십시오.
내용물이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깨깨끗한 물로 씻고 이상이 있을 경우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주방세제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1종 세제라고 그릇이 안 닦이는 건 아니에요. 환경과 건강을 위해 1종 세제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회사마다 표기 방식은 다르지만, 제품에 쓰여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1종 | 야채, 과일용 세척부터 사용가능
2종 | 식기류용 세척부터 사용가능
​3종 | 식품의 가공기구, 조리기구용 세척으로만 사용가능
세제는 구매도 중요하시만 사용도 중요해요!
세탁세제를 많이 넣을수록 때가 더 잘빠질까요? 세제는 일정한 양을 넘어서면 아무리 더 많이 넣어도 더 이상의 세탁 효과는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표준 사용량'이 세제의 포장에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요. 적정량 이상의 세제는 섬유를 손상시키고 세제 찌꺼기가 남아 피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주방 세제도 적정량이 있어요. 물 1L에 세제 1.5ml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대야 1개 정도분량의 물에 설거지를 할 때 펌프 1회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고요. 습관적으로 2-3번 펌프해서 사용하시진 않겠지요?

​

www.eco.or.kr/safem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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